봄무들기 yongwook1.tistory.com/m 봄무들기는 내가 태어난 고향의 버스정류장 이름입니다. 학업과 생계를 위해 오랜동안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고향입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나의 사랑과 꿈과 희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봄언덕입니다. 제비꽃, 민들레꽃, 까치밥, 온갖 꽃들이 다투어 재잘대는 곳,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던 언덕입니다. 지금은 그곳에 농막 짓고 푸성귀 키우며 지난날의 역사를 회고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구독자 7 방명록 방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