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용사 전우들이 광릉에 모여 라떼 이야기1 역전의 용사 전우들이 광릉에 모여 라떼 이야기 2024년 10월 16일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요새 한전은 천문학적 빚에 쪼달리고 직원들은 감사에 시달리느라 생기를 잃었단다.광어처럼 납작 엎드려 눈알만 대록대록 굴릴 뿐각자도생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느라 혁신은 꿈도 꾸지 못한단다.그래선 안된다.협업을 통한 시너지와 혁신을 이어가지 못하면 그 조직은 죽은 조직이다.일으키긴 어려워도 말아먹긴 참 쉽고 순식간이다.모두 서로 어깨를 부등켜안고 함께 가야 살아남아 멀리갈 수 있다.목숨걸고 일했던 역전의 용사 전우들이 광릉에 모여 라떼 이야기를 하며 울분을 토했다.한전은 죽어가도 전우는 영원하다.조선왕조가 사라졌어도 왕릉과 왕릉을 지키는 숲은 장엄한 자태로 침묵하고 있는 것처럼. 모든 공감:103회원님, 우인섭, 황태연 및 외 100명 2025.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