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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모임,취미생활/청죽회6

2014년 신년 모임 불알친구들 수원번개 현장을 소개합니다. 멀리서 영란이와 정란이까지 와 주었네요. 연말 모임도 이래저래 무산된 데에다 연초 스케줄이 잘 맞지 않아 조금 무리가 따르지만 시간 되는 사람들 만이라도 보자며 만남이 이루어졌지요. 서울에서 모이자니 순식이나 순옥이가 너무 멀고 수.. 2014. 1. 14.
수원번개 정원이가 갑자기 번개를 쳤습니다. 내가 수원에 왔으니 해 넘기 전에 얼굴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아직은 수원 지리가 서툴러 우리 사택 근처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지동시장이 유명하니 거길 가자기에 거기서 용범이랑 셋이서 만났습니다. 순대철판볶음입니다. 2인분을 시.. 2013. 12. 29.
청죽회 - 고향친구들 광양 방문기 해외 나가는 것 보다 더 힘든 행차가 광양여행이라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에겐 광양 가는 것보다 인천 공항 가는게 훨씬 편하기에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겠지요. 그래서 사실 몇몇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추운 겨울 사랑방 이불밑에 발가락 서로 맞대고 비비며 수다로 낄낄거리다가 밤.. 2013. 6. 9.
청죽회 송년회 사진(07.12.8) 시간이 없어서 우선 사진만 올립니다. 2007. 12. 9.
네이버 청죽 47 친구들에게 올린 글 ‘네 이웃을 사랑하라’ 라는 말의 의미 난 사실 그 말의 의미를 잘 몰랐었거든 그런데 홍천 가던 날 갑자기 그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지. 자동차를 타고 가는데 바로 내 뒤를 가던 자동차가 과속을 하면서 나를 앞지르더니 갑자기 나타난 외벽 장애물에 부딪치지 않으려고 급 브레이크를 걸더라고. .. 2007. 6. 20.
다녀온 이야기-청죽회 홍천강 나들이 하루쯤은 화려한 외출이 필요한 나이다.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니? 하루쯤은 그런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자신이 자연인임을 확인해 보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아. 그래서 마련한 오늘의 나들이가 모두들 어땠는지 모르겠구나. *******************.. 2007.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