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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장 생활/원주지사16

내가 믿고 있는 과거의 진실 오랜만입니다. 날씨가 범상치 않군요.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런 기후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다른 나라로 갑니다. 언제나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가지시고 환절기엔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언제나 집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요가를 적극 추천합니다. 얼마 전 페이.. 2018. 10. 31.
출렁다리 간현유원지 2 추억의 철길을 보면 무언가 애련한 마음이 울컥 밀려온다. 출렁다리 가는 길 철길 사진 전경이 참 아름답다. 2018. 10. 9.
간현유원지, 소금산 출렁다리 박하사탕의 설경구가 이곳 철길을 걸었다 해도 의심하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영화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 간현의 아름다움을 잡아보았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강원도의 멋을 느낄수 있는곳이 이곳 출렁다리다. 다리 아래로 펼쳐지는 간현의 아름다움.. 2018. 10. 9.
그간 다녀온 견지낚시 홀로 물속에서 찍다보니 누치 사진을 제대로 담을 수 없다. 홀더로 입술만 살짝 매달았다가 다시 물속으로 고이 보내드려야해서 사진이 영 시원치 않다. 요놈 한마리 걸어볼거라고 먼길을 마다않고 새벽을 달리는 견지꾼들. 세찬 강 물살에 자칫 잘못될수도 있는데... 하기는 온갖.. 2018. 10. 9.
영실이 하늘이 내린 영실이. 어미 잃고 홀로 버려져 결사적으로 내게 달라붙더니 지칠줄 모르는 애교로 전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아 스스로 삶을 개척한 영실이. 난 개가 잘났다기 보단 하늘이 개를 어떻게든 살리려는 노력으로 해석한다. 어떤 것이든 하늘은 스스로 돕는 것들을 돕는다. .. 2018. 10. 9.
치악산 구룡사 3 사진이 40장을 넘겼다. 그래도 꼭 세상에 알리고픈 비경이기에 이어서 3에 올린다. 2018. 10. 9.
치악산 구룡사2 좋은 사진이 20장을 넘기니 구룡사 2로 이어담기. 계곡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이미지보다 현실은 더더욱 아름답다. 다음은 상원사 방향으로 다녀와야할것 같다. 원주, 산행은 산행대로 낚시는 낚시대로 내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도시다. 2018. 10. 9.
치악산 구룡사 세렴폭포 지난주말 태풍 비상대기 때문에 집에 가지 못해 치악산 구룡사를 찾았다. 전날 내린 비로 수량이 풍부해 세렴폭포까지 줄곧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갔다. 마음까지 시원해져온다. 계곡에 흐르는 물은 선경을 자아낸다. 혼자 산행하면 온전히 비경에 몰입하며 내가 바라본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좋다. 제대말년에 복터졌다. 2018. 10. 9.
치악산 곧은재 2 이미지 첨부가 20장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곧은재 2 추가 태풍 뒤여서 수량이 풍부해 계곡사진 찍기가 좋았네요. 산행중 계속 핸드폰 사진찍기에 비빴습니다. 태고의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런 산 하나 내 고향에도 있었으면... 2018. 10. 9.
치악산 곧은재 산행 관음사 입구입니다. 관음사 내 통일을 기원하는 대왕염주 무슨 콩인지 모르겠으나 엄나무 꼭대기까지 타고 오릅니다. 생산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곹은재까지 2.4키로 경사로를 1시간 20분 정도 오르며 거의 마지막까지 이 계곡과 함께합니다. 주라기 공원같은 태고적 원시림의 모습을 간.. 2018. 10. 9.
혹 간현유원지를 아시나요? 오늘 아침은 반팔셔츠를 입기에 조금 서늘했습니다. 원주의 가을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멋진 원주의 가을을 죽도록 즐기고 싶었는데 그토록 짧다니 안타깝습니다. 지난 금요일엔 민원이 제기된 간현 유원지 안 철탑 현장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간 김에 간현유.. 2018. 9. 11.
영실이 이야기...그 처음을 열며 주말들 재미있게 보내셨나요? 저는 노사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 화천 잔디구장에서 족구를 하고 있는데 30여 미터 정도 떨어진 컨테이너 박스 앞에 강아지 한 마리가 나와 우리를 계속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다가가니 무서웠던지 깨갱거리며 얼른 컨테이너 밑으로 기어들어 가더.. 2018. 9. 7.
마녀사냥 폭염이 수그러들질 않네요. 그런데 왜 폭염이 기승하면 우리에게 마녀사냥을 해대는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많이 힘들지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기 안의 불편이나 불합리를 누구에겐가로 전가하려는 못된 속성을 가지고 있고 그 속성은 결국 마녀사냥으로 이어집니다. 자기 안의 흠결.. 2018. 8. 16.
무엇이 당신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들었을까요? 너무 더운 나날들이 계속되네요. 눕기도 앉았기도 불편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휴가철을 맞았지만 더위로 휴가조차 꺼려지는 요즈음입니다. 이런 어제 저는 부론 남한강에 몸을 담갔습니다. 그 더위에 몸이 오들오들 떨릴 때까지 물고기랑 놀았지요. 오늘 아침 회의는 회의를 왜 하는지부.. 2018. 8. 7.
집나간 S양을 찾습니다. 지난 주말은 그야말로 폭염 그 자체였습니다. 연일 최대수요를 갱신하고 있지요. 덕분에 탈원전 논란이 수그러드는 듯합니다만 어쨌거나 우리는 안정적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맹자님 말씀처럼 無恒産 無恒心입니다. 배고프면 아무 생.. 2018. 7. 26.
원주식구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요즘 살인적인 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시간대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 주간업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주간업무 회의는 가장 중요한 MBO 활동입니다.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목표대비 업무실적을 점검해보고 다가올 한주간의 업무계획을 수립.. 201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