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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무들기 생각

平常心卽道

by 굼벵이(조용욱) 2007.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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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常心卽道

 

1. 아는 것이 없는 것이 진리요 길이다.
2. 버릴 수 있는데 까지 버리고, 쉴수 있는데 까지 쉬고, 비울 수 있는 한까지 비워라.
3.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려거든 먼저 我執, 我慢, 我相을 여의고 빈그릇이 되어라.
4. "主人公에 놓고 쉰다"는 것은 "主人公에 놓고 쉰다"는 그것마저 놓고 쉰다는 
  뜻이다.(에너지 단절)
5. "놓는다"함은
   첫째, 진실히 자기 自性 主人公을 믿어야 하고
   둘째, 물러서지 않아야 하고
   셋째, 그대로 믿고 활용하며 밀고 넘어가야 한다.
   ----어디에 놓느냐?
   "空"에다 넣는다. 마음의 자가발전소인 심장 바로 뒤의 "空"에 놓으면 着에
   서 벗어날 수 있고 걸리지 않고 因을 짓지도 過를 받지도 않는다.
6. 어떤 경계든 둘로 보지 말고 무겁고 眞實하게 自己 根本자리에 되돌려놓고
   가야한다
7. 心臟 바로 뒤의 "絶對沈默" 그 소리와 빛을 一念으로 凝視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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