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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경영 산책

소명

by 굼벵이(조용욱) 201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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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태어나기 전부터 신(神)은 각자의 가슴속에
서로 다른 꿈을 이미 심어놓았는지도 모른다.
다만 세상에 나오는 순간 그것을 잊어버렸을 뿐이다.
잊어버린 꿈을 찾아나서는 긴 여정,
그것이 바로 인생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각자의 꿈을 찾고 그것을 키우는 일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소명이다.
그리고 신(神)은 이따금씩
고난과 시련의 형태로 숙제검사를 하기도 한다.
가슴속에 꿈이 자라고 있다면 쉽게 극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힘없이 무너질 것이다.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 여 훈, p32

 

(플러스 아침묵상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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