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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말한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타고난 강인함을 갖춘 사람은 대부분 겸손하다. 반대로 정신적으로 특별한 결함이 있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자만심이 크다." 극단적으로 자기를 비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사람들이 실제 가치 이상으로 잘난 체하는 것, 실제 가치 이하로 자신을 낮게 평가하는 것 모두 큰 잘못이다." 현자는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다. (129p)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데키나 오사무 엮음, 이혁재 옮김 '괴테, 청춘에 답하다'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
익은 벼는 고개를 숙입니다.
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현자는 늘 스스로를 낮추며 내적으로 성장합니다.
잘난 척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과대포장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컨트롤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존감이 강한거죠
잘난 척하며 일천한 지식이나 경험을 뽐내거나 남에게 상처를 줄 일이 아니고
안으로 성장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