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대로만 살아서는 안 된다1 20110408 나를 버릴 때까지 먼저 버리는 일은 없어야 4.8(금)오늘 비가 오는데 방사능이 있네 없네 하면서 난리들이다.습도가 높아 그런지 밤에 잠을 자는데 무릎이 많이 아파왔다.나이 들면 허리나 무릎이 쑤신다고 하더니 내게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아주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술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in a sense) 이치훈 선배는 내게 전화를 해주겠다고 하더니 하루 온종일 다른 사람들에게만 전화질을 해대고 정작 내게는 하겠다던 전화를 외면해 버렸다.이젠 나도 그를 버려야 할 것 같기도 하다.아니다, 그래도 그 누구든 감싸 안아야 한다. (shelter)그들이 나를 버릴 때까지 먼저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모든 것은 나름의 이유와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내 생각대로만 살아서는 안 된다.그에게 실망했다고 해서 내가 먼.. 202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