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무들기 생각

난 당신에게 한눈에 반했소

by 굼벵이(조용욱) 2008. 1. 16.
728x90
신혼여행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말했다.
신랑: 난 사실 한 쪽 눈이 보이지 않는 불구자요.
신부: 왜 그런 사실을 얘기 하지 않았어요?
신랑: 내가 당신에게 보낸 첫 연애편지에 그것을 밝혔소.
그 편지의 첫 구절인즉,
.
.
.
.
.
“난 당신에게 한 눈에 반했소.”

'봄무들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린아`에 대하여  (0) 2008.01.24
난 당신에게 한 눈에 반했소  (0) 2008.01.16
비발디 사계  (0) 2008.01.15
이상한 스승  (0) 2008.01.10
호출한 분?  (0) 200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