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동창생 친구 민호 내외가 라이브 카페에 가잔다.
지금껏 그런 곳에 가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민호가 데려다 준 곳은 백운호수 근처 쉘부르 라는 라이브 카페다.
간판은 '이종환의 쉘부르'라고 적혀있다.
명동의 쉘부르를 이어받았는지 'since 1973, 30년 전통'이라고 선전한다.
그런데 이종환은 보지 못했다.
가수들이 나와 노래를 하는데 모두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그날의 스페샬 초대가수로 한혜진이 나왔다.
난 원래 노래와 춤을 좋아하지 않는다.
잘 못하기 때문이다.
한혜진씨의 노래를 몇 곡 녹화했다.
온 몸으로 열정을 다해 부르는 그녀의 마음이 곱다.
그녀의 노래 한번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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