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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본체인 소금
되돌아 갈 수 없는 조그만 창고 안
이제 또 다른 삶을 기다리며
간수를 빼고 있다
내 한 몸 얼마나 녹여야
깊은 맛 깃들어 소금의 정수에 닿을까
- 김이남, '소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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