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경영 산책

카르페 디엠

by 굼벵이(조용욱) 2016. 6. 16.
728x90

삶은 소유가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모두가 한 때일 뿐,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그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

- 법정, 아름다운 마무리-

 

Carpe Diem을 이처럼 알기 쉽게 설명하는 표현도 없습니다.

본질과 현상을 깨달았다면 방법론을 모색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의 문제 말입니다.

그 유일한 방법은 사랑이고 배려입니다. 

우리는 하느님 입장에서 보면 한 마리 양이고

정부 입장에서 보면 한 사람의 변방 머슴일 뿐입니다.

양이나 머슴은 떼, 집단으로 살아갑니다.

한마리로 남아있으면 언제 늑대밥이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집단으로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유일한 수단이 사랑이고 배려입니다.

사랑하세요,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삶의 지혜를 찾아서 > 자기경영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인문학인가?  (0) 2016.06.16
전략이란?  (0) 2016.06.16
왜 가난한가?  (0) 2016.06.02
마음의 눈  (0) 2016.05.31
에스키모의 막대  (0)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