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소년기를 지배했던 김형석 교수님

100세를 앞둔 노 철학자 김형석 교수(97세)는
“‘내가 누군가로부터 얼마나 많이 받았느냐’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얼마나 많이 주었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이 행복을 가져오고,
먼저 주는 것이 번영을 불러옵니다.

(조영탁 행복한 경영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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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노 철학자만 그런게 아니고

당초에 설계된 삶이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더 큰 행복을 느끼도록 되어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현인들이 

이 간단한 지혜를 세상에 전달하려 엄청 애쓰시는데

막상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네요.

세상은 빼앗으려 하는 자와 안 뺏기려 하는 자들로 아비규환입니다.

신통하게도 죽음 앞에선 때늦은 후회라며 이를 초연히 받아들여요.

그것도 자연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