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을 업고 비틀거린 오후1 20110221 집사람을 업고 비틀거린 오후 2.21(월)오늘도 테니스장엔 사람들로 붐볐다.본사에선 김종호 처장과 이인교 실장 그리고 박종확 전무가 운동장에 나왔다.허창덕 강원본부장과 진영상 처장 내외도 나왔다.오전에 네 게임을 하고 아점을 먹으러 갔다.오늘은 박종확 전무가 술바람을 잡았다. 덕분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내일이면 이인교 실장을 전무로 임명하기 위한 주주총회(hold a general meeting of stockholders) 공고(notice)가 난다.그걸 미리 축하해 주기 위해 모두 한잔씩 말아야 한다며 바람을 잡았다.결국은 나를 포함해 총무인 박종훈 차장까지 모두 술을 말게 했다.그러니 당연히 많은 술을 마실 수밖에...그렇게 소맥 폭탄만 8잔 넘게 마셨다.그렇게 먹고 마시고는 운동장으로 돌아와 또 한판 내기 게임을 벌였다.. 2025.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