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우리 아들들

"아는 것을 실천해야 힘이다."
실천하지 않는 앎은 진정한 배움이 아니다.
성공의 원리는 이처럼 간단하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마시멜로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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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해서 메일을 읽던 중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가져온 글이다.

경신이와 호신이가 꼭 새겨야 할 교훈이기에 이 글을 다시 올려본다.

사람은 늘 생각하고, 보고, 듣고, 배운다.

하지만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란 시가 탄생했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많은 석학들이 성공의 원리는 실행에 있음을 수차 강조해 왔지만

그걸 안다는 것과 실천한다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그걸 실천할 수 있는 너희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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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제시하는 길은

가시밭 길이 아니고

길 가에 장미 꽃이 만발한 아스팔트 길임을 알아야 할거야.

너희들은 어떤 길로 갈래?

특히 말 안듣는

너 호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