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주도 만만찮을 것 같습니다.
이런 더위엔 차라리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보내는 게
더 나은 피서 법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주에도 CRM, 수금, 진단, 순시, 감독 등의 업무로 현장 활동 하시는 분들
더위에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시간 안배 잘 하시어 한낮에는 가급적 활동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오늘회의에서는 MBO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5월 목표설정 이래 기록 관리하는 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하루 5분 정도 시간을 내어 그날의 업무를 되돌아보고
목표와의 연계성도 확인하며
새로운 업무활동을 구상하는 것이
나와 회사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재헌 차장이 공정관리 교육을 다녀와서
MBO가 사실은 공정관리의 기본 틀을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관리도구라는 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이봉희 부장님이
노후대비는 물론 자기계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갈 필요성을 강조하자
모든 참석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여러가지 자기계발 방안과 의지를 표했습니다.
기사나 기술사 자격증은 물론 어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다 젊었을 때 준비해 놓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누구나 자기 안에 지니라는 거인이 있는데 이는 자신이 부를 때만 나옵니다.
지니를 불러내어 소원을 말해보세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질긴 놈이 승리합니다.
모든 루저는 언제나 지는 핑계를 만들어 시도조차 안한 사람들입니다.
미래는 실존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가 쓰는 현재사가 미래로 구현 될 뿐입니다.
엉덩이가 진무르도록 도전하십시오!
2018. 8. 1
독방거사 조용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