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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경영 산책

헬조선이라고?

by 굼벵이(조용욱) 201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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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에서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일을 맡아라.
그것이 크고 복잡한 일일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일을 통해서만 우리는 성장한다.
최고의 조직은 구성원에게 배움의 기회를 계속 제공하는 곳이다.
- 김형철 교수, ‘서울경제 칼럼’에서-(행복한 경영에서 재인용)

 

젊어 고생 사서 한다는 말이 있어요.

젊어 고생은 말 그대로 축복입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대부분 그걸 피하려 하죠.

이렇게 공짜로 알려줘도 귀담아 들으려, 눈여겨 보려하지 않아요.

그래 놓고는 헬조선을 찾고 정부를, 사회를 탓합니다.

돈을 주고 사서 라도 고생하며 인생의 길을 찾으세요.

가시밭 길 뒤 장밋빛 로얄 로드가 내 눈엔 훤히 보이는데

아이들 눈엔 가시 밭길만 보이는 모양입니다.

게으름에 젖어있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