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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경영 산책

자비의 첫 번째 수혜자는 우리 자신

by 굼벵이(조용욱) 201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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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와 친절의 수혜자는 바로 자신이다

사람들은 자비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친절한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는 결과가 어떠하든,
자비의 첫 번째 수혜자는 우리 자신이다.
- 달라이 라마 -

♡♡♡♡♡♡♡♡♡♡♡♡♡♡

인간은 누구나 아픈 사춘기를 겪는다.

그 안에서 이타적 사랑을 배운다.

사랑을 제대로 배우고 오지게 실천해 왔던 사람들은

자비를 통해 첫사랑의 달콤한 향수를 기억한다.

모든 선행과 자비, 친절은 사랑의 소산이다.

모든이가 사랑을 통해 성불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부모 등 주변사람을 잘못 만나 사랑이 무언지 모르거나

사춘기도 없이 살아온 불쌍한 사람이다.

나도 사춘기를 잘못 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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