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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경영 산책

CEO 워런 버핏

by 굼벵이(조용욱)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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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리는 주식을 매수한 것이 그의 비결이었다

 

증권중개인으로서는 아이디어를 팔고, 투자자로서는 미래를 위해 아이디어를 축적하였다.

 

버핏은 이렇게 말한다.

애덤 스미스는 자유 시장에서

모든 경제주체의 행동이 사회 전체 부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보이지 않는 손의 인도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카지노 같은 시장과 지나치게 민감한 투자가 보이지 않는 발이 되어

미래지향적 경제발전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진다고 생각합니다.”(장기투자)

 

오늘 나무 그늘 아래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이유는 누군가 오래 전에 그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리더와 자본 운용가라는 두 가지 임무를 오너처럼 행동한다는 원칙에 결합시켰기 때문이다.

CEO라면 누구나 이런 모습이 되어야 한다.

 

자본주의는 아직 애송이 단계이다.

자본주의의 정수인 이익을 얻기 위해

인간이 지적 수단을 이용해서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시작한 것은 르네상스 이후부터이다.

지난 450년 동안 인간은 이런 지식 활용 능력을 재정립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표상인 기업을 제대로 평가하자는 움직임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70년 전에 불과하다.

워런 버핏이 주식 투자에 뛰어든 이후 시장의 복잡성과 어려움은 더욱 커져서 능력을 발휘하기가 힘들어졌다.

지식 수단이 연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시장의 효율성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나는 자본 배치능력을 귀중하게 여기는 적당한 시간과 장소에 태어났다.

내가 몸담고 있는 사회는 나와 잘 맞는다.

정말로 운이 좋았다. 나는 자본 배치가-미국이라고 적힌 공을 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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