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8(화)
처장님에게 본사 조직에 관한 우리 의견을 보고했다.
김병옥 과장이 급하게 정리를 해 주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우선 대충 필요한 사항만 정리해서 처장님에게 들고 갔다.
처장님은 요즘 기분이 매우 좋은 것 같다.
오늘은 일찍 집으로 들어와 온 식구가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집사람이 끓인 감자탕이 맛나고 구수하다.
경신이는 마지막 남은 돼지갈비 한 조각을 제가 먹고 싶었지만 내게 권한다.
조금씩 사람이 돼가는 것 같다.
그러는 경신이가 고마워 경신이에게 먹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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