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중심으로 함께하는 모임1 20110428 MBO 관련 설명회 보고서 작성 4.28(목)김병옥 차장이 이른 아침에 지저귀는 참새처럼 속사포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는데 내 생각과 방향이 다르다.내 생각을 아무리 이야기 해 주어도 그는 굽힘이 없다.MBO설명회와 관련하여 두 조로 나누어 전국 렉춰 투어를 돌되 두 시간 정도의 분량으로 한다는 것이다.나는 세 시간짜리로 하되 내가 두 시간을 하고 MBO 관련사항 한 시간을 김병옥 차장이 담당하도록 했다.그가 각을 세우고 '왜냐 하면'을 외치며 내게 강하게 어필해 올 때 조금 화가 났지만 꾹 참아내었다. (supper patiently)나도 내 뜻이 있어 그러는 걸 그가 이해하지 못하는 거다.****************김태환 차장의 연락을 받아 청담 순두부집에서 저녁을 먹었다.김차장은 송호승, 강민석 차장도 함께 불렀다.이 친구들이 .. 2025.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