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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의 보고인 '우뇌'가 활동하는 시간
오전 4시경부터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부신 피질 호르몬 코르티
코이드가 분비되기 시작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부신
수질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마찬가지로 오전 6~8시경에
최고조로 달한다. 아드레날린은 뇌의 힘의 원천이다.
그래서 이 시간대에 도달하면 하루 중 가장 기분이 고양되어
그동안 골치를 아프게 했던 어려운 공부나 힘든 업무에도 과감히
맞설 수 있게 된다. 덧붙이면, 이 두 호르몬의 분비량은 오전 7시
전후에 최고조에 달하는데, 이를 오전 0~3시경과 비교하면 무려
3배나 차이가 난다고 한다.
또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전환되는 것도 이 시간대다.
규칙적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오전 중에 교감신경
이 활발해져서 집중력과 사고력이 향상된다. (중략)
그리고 이것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인간의 기억력은
오전 중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정오를 기점으로 서서히 감퇴하고,
오후 7시 이후에는 오전 중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뇌의 능력'이 강력해지는 아침은 특히 우뇌가 활발하게 활동하
는 시간대라고 알려져 있다. 아침은 그야말로 참신한 발상이
샘솟아 새롭고 창조적인 일에 도전할 수 있는 황금시간대다.
무언가 공부를 하거나 암기를 하는 데도 최적의 시간대라고 할
수 있다.
* [아침 30분], 다카시마 데쓰지, p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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