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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토다이에서 생일축하연이 열렸습니다.
내가 이번달, 집사람이 지난달 생일이었는데 한꺼번에 축하해 주기 위해 4남매가 모인 것이지요.
마침 어머니가 검진을 위해 큰누님 댁에 와 계시기에 어머니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큰 매형이 꼼꼼한 성격으로 어머니 주치의 노릇을 하고 계십니다.
참 다행입니다.
형이나 나나 변변히 모시고 있을만한 형편이 못되는데
자신의 어머니보다 더 정성스레 보살피는 매형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