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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무들기 생각

생일잔치

by 굼벵이(조용욱) 201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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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참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달에 생일을 맞은 사람들끼리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점심으로 도시락을 주문해 함께 먹으며 이런 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제일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정신연령은 별 차이가 안납니다.

특히 먹고 마실땐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눈처럼 하얗고 해맑은 우리들이지요.

김동희 차장님, 이지희 차장님, 윤명호 과장님, 윤수정 주임님, 노경현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이 도래하려면 몇일 더 있어야 하는데 조금 일찍 잔치상을 받았습니다.

촌놈이라 생일 같은거 그렇게 챙기지 않는 사람인데 이렇게 회사 식구들끼리 모여

자축의 장을 마련하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모든 것에 좋은 의미를 두면 행복한 것 같아요.

내게 주어지는 모든 일에 감사와 고마움의 의미를 담습니다.

오늘도 정말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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