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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화단에 선인장이 꽃망울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예쁠수가 없습니다.
다른 나무에 가려 수줍은 듯 숨어있던 선인장인데
어제 보니 살포시 꽃망울을 내밀었습니다.
한줄기 커다란 희망의 빛을 전해주려는가봐요.
이 희망의 메시지가
나와 이 글을 읽는 모든이에게
소망을 이루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믿음이 현실이 된다는 걸 전 잘 압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피어난 이 아름다운 꽃과 함께
달콤한 희망에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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