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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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과 재물을 부른다는 두꺼비,
농막 주변에서 가끔 만납니다.
해충을 잡아먹으니 나랑은 공생관계죠.
카메라 촬영이 끝날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모델 역할에 충실합니다.
인생 후반전에 돈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살다 가라고 돈벼락을 주러 왔나봅니다.
돈벼락이 아니어도 좋으니 그저 뜻하지 않은 걱정거리나 생기지 않게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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