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모임,취미생활/조행기

[스크랩] 섬진강 번출

by 굼벵이(조용욱) 2007. 3. 13.
728x90

간단하게 사진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남도대교위에서 바라본 화개여울 전경.

멀리 여울의 견지인들이 작은 점으로 보입니다.

 

 

 


 

즐겨찾으시는 화개여울에서 눈에 띄는 조과를 보여주신 쉴만한물가(김택진)선배님

 

 

 

 


 

즐비선배님의 아들 거미님. 견지솜씨가 아빠와 막상막하

 

 

 

 


 

중국인인 종관빈 선생도 연신 계속되는 황어와의 만남이 즐겁기만 한듯..

 

 

 

 

 

 

오늘의 주인공은 역시 굼벵이(조용욱)선배님. 아침부터 오후까지 쉴틈없이 낚아내십니다.

 

 

 

 


 

굼벵이선배님의 선통대가 섬진강의 황어를 만나 아름다운 곡선을 그립니다.

 

 

 

 

 

긴 릴대를 이용해 견지를 시도하는 누치가리(김수한) 선배님

 

 

 

 


 

섬진강의 매력에 푹 빠지신듯 합니다.

 

 

 

 


 

황어의 손맛을 만끽하고 계신 우람아빠(변계명)선배님

 

 

 

 


 

선배님이 낚은 황어는 특히 바늘털이가 심했습니다.

 

 

 

 


 

쉴새없이 낚아올리시는 통에 굼벵이선배님 사진이 가장 많습니다.^^

 

 

 

 

 

 

아마도 30~40수 정도 족히 낚으신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고기와의 대결을 벌이는 돼지코팬더원숭이님 (아이디가 너무 걸어요^^)

 

 

 

 


 

산란기가 임박한듯 추성이 뚜렷한 섬진강 황어..

 

 

 

 


 

물가로 구경나온 부자가 견지로 낚은 고기를 보며 신기해 합니다.

언젠가는 이 아이와 여울에서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오랫만의 반가운 얼굴 견지돌이(주민) 선배님

 

 

 

 


 

헤어스타일이 너무 멋지십니다. 벽오동(조상민)선배님

 

 

 

 


 

새로 장만하신 DSLR로 번출의 이모저모를 담아주시는 제드(최영두)선배님.

번출챙겨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한참 입질을 받지 못해서 애를 태우던 후추(송영욱)님 드디어 황어의 입질을 받았습니다.

 

 

 


 

견지로 만나는 첫고기.

아마도 오래 기억에 남겠죠.

 

출처 : 여울과 견지
글쓴이 : 덕이(이재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