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밑1 20040317 등잔 밑을 잘 살펴야 하는 이유 2004. 3.17(수) K처장님은 또 쓸데없이 K노무사를 불렀다. 삼척인가에 가서 일하고 있는 사람을 전화를 걸어 귀경길에 사무실로 들르게 한 것이다. 나에게 물어보아도 차고 넘치는 답변을 들을 수 있는데 일부러 K노무사를 불러 파견자 관련 문제에 대한 답변을 듣고 있었다. 내가 이야기를 하면 신빙성이 없어 보이는 모양이다. 그러나 파견자 문제에 관한 한 어느 노무사도 나보다 낫지 않다고 확신한다. 나는 그 문제에 관한한 노무사들이 겪지 못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사람이다. 그는 K노무사에게 저녁약속을 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녀는 오늘은 집에 일찍 집에 들어가야 한다며 강한 의지를 표했기 때문이다. K처장님은 또 OOOO팀 부,과장들과 우리를 불러 또 한번의 작전회의를 주재하셨다. 앉아서 당하느니 선제공.. 2022.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