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난 당신에게
세상을 구원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난 다만 당신에게, 함께 잠을 자고 함께 밥을 먹는 그 사람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고 요구할 뿐이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요즘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가 힘듭니다.
내 뜻과 달리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싫어서입니다.
아이들은 참으로 이상합니다.
내 생각과 영 다른 생각을 하고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도 이젠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내가 뿌린 씨앗이니 어쩔 수 없이 부등켜 안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나는 생전의 원죄를 사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습니다.
먼저 우리 아이들부터 구원하고 싶습니다.
-굼벵이 생각-
'삶의 지혜를 찾아서 > 자기경영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지표 (0) | 2008.01.02 |
---|---|
신이 준 3가지 금 (0) | 2007.12.31 |
조화로운 삶 (0) | 2007.12.23 |
'선택'에 대하여 (0) | 2007.12.20 |
바닷물과 소금 3% (0) | 2007.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