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섭1 20110517 첫번째 강연 피드백 5.17(화)서울본부를 다녀왔다.마침 부사장이 주최하는 화상회의와 일정이 중복되어 분위기가 어수선했다.(troubled, unsettled)본부 내 지점장들은 아예 참석할 수가 없었다.부장들은 내 강의에 참석하도록 되어있었지만 나중에 부장들도 화상회의에 참석하도록 해 빠져나가는 바람에 분위기가 어수선했다.날도 유난히 더웠다.그래 그런지 강의는 처음부터 매끄럽지 못하고 처음 시작부터 버벅거렸다.하지만 두 시간 동안 열정을 쏟아 최선을 다했다.최성섭부장이 밥을 먹고 가라고 했지만 그것이 인사치레의 형식적인 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나랑 같이 밥을 먹을 의사가 있었다면 처음부터 일정을 이야기해 주었어야 한다.더군다나 내가 힘들게 쓰고 크게 선심 써서 그에게 준 나의 책(마지막 리더)이 티테이블 위에 굴러다니는 .. 2025.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