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차장1 20110520 현상철 처장의 오해와 이해 5.20(금)엊그제는 경기본부에 다녀왔다.그날은 아침부터 몹시 기분이 상했다.주인환 총무부장으로부터 온 전화 때문이다.현처장의 지시로 전화를 했는데 내 강의에 대해 피드백 해 본 결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의 전화다.강의시간을 줄이고 MBO 평가를 신중히 해달라는 내용 중심으로 강의하며 내 책에 대한 선전 비슷한 내용을 삭제하란 지시다.그런 전화를 접하면서 속이 뒤집어졌다.누구에게서 피드백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김병옥 차장, 정윤 차장 그리고 박인환 차장과 나눈 피드백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하고 있었다.그렇다면 그 세 사람 중 한 사람이 현처장에게 이야기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그런데 김병옥 차장은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그는 내게 직언은 할지언정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아.. 2025.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