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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경영 산책

길가에 집을 짓자니 오가는 사람들의 말이 많다.

by 굼벵이(조용욱) 201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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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도방(作舍道傍)에 삼년불성(三年不成)이라' 했습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다 듣다 보니 삼년 걸려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남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하고 또 중요합니다.
그러나 내 주관은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뚜렷한 자기 생각 없이 남의 의견만 따르다보면
이루어지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

 

다른 사람의 의견은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자기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다름을 자기와 비교 판단해 보고 취사선택 해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의사결정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 전문가가 되는 일입니다.

그래야 작사도방에 삼년불성 같은 일이 안생깁니다.  

-굼벵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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