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a and Pasta. Here, There, everywhere"
Managing People takes a lot of time. It's a full time job. Not something you do in between in your regular work. Most managers don't see it that way. They see management as an extra activity, something you do when and if you have time. So the last thing they are going to do is sit down and talk to their staff about their lives
Management is an everyday thing. Strategy and financial reporting and planning are not.
I recently came to the conclusion that the best managers are the ones who spent less time at the register and dealing with customers, and more time giving employees immediate feedback about what they are doing wrong or right.
I think people deserve to like their jobs, and that it's up to managers to make that possible.
God didn't create people to serve themselves. Everyone ultimately wants and needs to help others, and when they cannot, misery ensues.
I have come to the realization that all managers can -and really should- view their work as a ministry(성직자로 해석해야 함). A service to others.
상당히 많은 사람이 자신의 직업을 싫어해서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들을 돕는 일이야말로 신이 이 땅에 자신을 태어나게 한 유일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추가사항이라고 하는 건 바로 여러분 각자가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이 결국 누구에게 혜택을 주는지를 생각하라는 겁니다.
매니저가 하는 일은 종업원 각자가 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를 이해시키는 거야.
매니저는 종종 종업원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든다는 거요
사람들은 각자가 다른 누군가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평가해야 하오. 학생을 돕는 사람은 그와 관련된 일을 평가해야 하고 매니저를 돕는 종업원은 마찬가지로 그와 관련된 일을 찾아 평가해야 하오.
매니저 대부분은 종업원들이 중요하단걸 모르죠. 그러니깐 매니저들이 종업원의 삶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매니저라는 사람이 종업원이 어떤 사람인지 그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그들의 삶에 영향을 주겠느냐는 거죠
하지만 중요한 건 그들이 일을 통해 성취감이나 자부심, 공동체의식 또한 얻는다는 것이지요.
당신이 매니저라면 다음 세 가지 징후와 관련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야 한다.
1. 익명성(잊혀짐) : 나는 종업원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그들의 관심사가 무엇인가, 그들의 취미는 무엇인가? 그들이 사는 곳은 어디인가?
2. 무관함(무관심) : 자신의 일이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는가?
3. 무평가 : 그들은 자신의 성과 혹은 성공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아는가?
안녕하세요.
외교안보연구원 교육요원 조용욱입니다.
그 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날이 왔습니다.
우리 회사는 혁신의 소용돌이 속에서 바쁘게 사느라 그 따뜻함을 아직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봄은 왔습니다.
어제는 낚시 동호회 친구들과 충주 인근의 남한강가에 가 보았습니다.
햇살이 얼마나 곱고 다사롭던지 버들강아지가 여기저기서 고물고물 고개를 내밀고 있더군요.
어느 시인은 그런 봄의 아름다운 모습을 ‘대책 없는 충동’이라고 했는데 정말 너무도 정확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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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는 외교안보연구원 입교식이 있었습니다.
연구원장님 인사에 이어 국립현충원 참배도 다녀왔습니다.
40명의 교육생들 중에는 30%가 고위공무원이고
고위공무원단에 소속되지 않은 이사관과 부이사관, 서기관이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중앙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이 골고루 섞여있고
공기업 직원 등 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10%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침 아홉시부터 오후 다섯 시 까지 커리큐럼이 비교적 빡빡하게 짜여있습니다.
제가 78학번인데 그 정도면 대충 고참반열에 드는 연령대 이더군요.
영어는 상중하 레벨을 다시 세부적으로 나누어 매일 한 시간씩 배정이 되어있고
주 2일간은 제2외국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반 편성을 위해 Level test를 한다고 합니다.
(수차에 걸쳐 비교적 정확히 하더군요)
자율 학습도 만만치 않아서 매주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시행하고 이를 발표하도록 되어있고
한달에 한번씩 자발적으로 봉사활동도 다녀와야 합니다.
모두가 국가의 나리들로 제 상전이라고 생각하니 긴장이 많이 되더군요.
박규호 부산본부장님이 전기에 너무 열심히 해 주시고 가셔서 제가 부담이 많이 됩니다.
어쨌거나 열심히 해서 나와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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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 전 미국의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 Patrick Lencioni의 ‘The Three signs of a Miserable job’을 읽었는데 정말 눈이 번쩍 뜨이는 이야기가 있어 원문을 그대로 보내드립니다.
Managing People takes a lot of time. It's a full time job. Not something you do in between in your regular work. Most managers don't see it that way. They see management as an extra activity, something you do when and if you have time. So the last thing they are going to do is sit down and talk to their staff about their lives(부하직원 관리가 다른 일보다 최우선이라는 주장)
I recently came to the conclusion that the best managers are the ones who spent less time at the register and dealing with customers, and more time giving employees immediate feedback about what they are doing wrong or right.(관리자는 고객관리 보다도 부하직원의 잘잘못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에 더 많은 시간 할애)
I think people deserve to like their jobs, and that it's up to managers to make that possible.(일을 통한 부하직원의 자아실현을 돕는 것은 관리자의 의무)
God didn't create people to serve themselves. Everyone ultimately wants and needs to help others, and when they cannot, misery ensues.
I have come to the realization that all managers can -and really should- view their work as a ministry. A service to others.
특히 마지막 부분은 정말 엄청난 이야기였습니다.
신은 인간을 창조할 때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비극이 따른다고 합니다.(탈무드 정신하고 일맥상통함)
관리자는 자신의 일을 마치 목사 등 성직자의 일처럼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직자의 일이란 바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돕는 것이지요.
그래서 ‘관리자는 부하직원을 마치 성직자가 다른 사람이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도움을 주듯 부하직원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대목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2010. 2.21. 조용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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