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와 보통사람의 지적능력 차이는 질보다 양의 문제이다.
천재들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만유인력을 어떻게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뉴턴은 내내 그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순간이 아니라 오래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칙센트 미하이는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난이도가 적절해야 하며, 셋째, 적절한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최선을 다하려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몰입을 가져왔다.
100% 다 타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5%만 타고 95%가 타지 않은 채 폐기처분되면 그 인생은 후회스런 인생이 될 것이다
work hard paradigm에서 think hard paradigm으로 일하는 패턴을 바꾸어야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문제설정 : 문제가 명확해야 집중이 쉽다.
관련 지식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몰입하기도 쉬워지고 문제해결도 잘된다.
아무런 문제없이 몰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땀 흘리고 재미가 있는 것을 선택하되 1시간을 넘기지 않을 것
공부가 재미없더라도 반복학습을 하면 그 내용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몰입기간에는 오로지 주어진 문제만을 반복하여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해마가 이를 장기기억에 저장하고 이 문제를 푸는 것이 목숨이 걸린 것만큼 중요하다고 여기게 된다.
나는 결코 이성적인 사고 과정 중에 커다란 발전을 이룬 적이 없다.
많은 위대한 발견은 운 좋게도 한 순간의 생각이나 영감으로 얻어졌다.
운동이 몰입의 즐거움을 증폭시켜준다.
사람의 세포는 대략 50조개인데
뇌에 있는 뉴우런은 대략 수 천 억 개 이고
이들은 수백 조의 시냅스 연결을 만들어낸다.
우리가 어떤 광경을 바라볼 때도 수천만 개의 시냅스가 관여한다.
학습에 의하여 변화된 시냅스는 장기기억을 의미한다.
시냅스 형성은 우리가 살아있는 한 계속되고 우리 뇌가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시냅스는 변화한다.
조지프 드루는 ‘시냅스와 자아’에서 우리의 사고, 감정, 활동, 그리고 기억과 상상은 모두 시냅스에서 일어나는 반응의 결과라고 말한 바 있다.
시냅스는 가소적 이어서 경험이나 학습에 의하여 변화한다.
자신의 실체는 자신의 시냅스가 어떻게 배선되어있느냐에 따라 결정되고 유지되는 것이다.
축구 시냅스>농구 시냅스로의 변경 따위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우리가 가장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입력은 나의 생각이다. 생각에 의한 입력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고 크기도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요인을 고려하여 삶의 방향을 설정하여야 한다.
희노애락의 감정과 행불행의 느낌은 내 몸 속에서 시냅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내력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중의 하나이다.
식물은 독립영양체이고, 식물은 종속영양체이다. 따라서 생존방식이 다르다. 식물은 땅에 뿌리를 내리고 양분을 흡수하고 광합성을 통해 영양분을 스스로 만든다. 그러나 동물은 외부에서 먹이를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식물과 달리 먹이를 찾아 이동한다. 따라서 지각기능과 운동기능이 필요하고 뇌가 발달해야 한다. 어떤 동물도 어디로 움직일 것인지 목적 없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목적지향은 동물의 본질이다. 일단 명확한 목표가 설정되면 맹목적으로 그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공이 잘못 맞으면 목표에서 멀어지므로 불쾌감이라는 부정적인 보상이 주어진다. 이런 부정적인 보상이 나를 각성시켜 더 잘하게 만든다. 성공적인 플레이를 하면 짜릿한 쾌감을 경험하게 한다.
몰입은 산만한 상태에서 높은 집중도로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몰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목적지향(위기감을 활용하거나 재미)를 활용하여야 한다.
어떤 일이건 목표를 만들고 강화시키면 일의 의미가 생겨난다.
목표로 설정한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또 그 문제를 반복해서 생각할수록 몰입하기 쉬워진다.
즐거움을 원동력으로 하는 능동적 몰입 : 열애
위기상황의 스트레스에서 시작되는 수동적인 몰입 : 궁즉통
수동적 몰입을 능동적 몰입으로 전환 : 천천히 생각하라, 일을 즐겨라, 논다고 생각하라.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를 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천재들은 위기상황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무엇인가 부단히 추구하고 최선을 다한다.
죽음에 대한 통찰만큼 최선을 삶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없다.
사람은 한 시간에 2천 가지를 생각하고 하루 24시간동안 대략 5만 가지를 생각한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뇌의 주인이 되어 문제 해결을 향한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 ‘생각하기’를 해야 두뇌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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