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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를 찾아서/자기계발 산책(2011이전)

나를 뛰어넘는 도전(여현덕)

by 굼벵이(조용욱)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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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 - 무엇이 보석을 만드는가?

여정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망설임을 버려야 한다.

이 길의 끝에 아무것도 없으면 어쩌나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

여정 자체를 즐겁게 여겨야만 과정이 아름답고 실현 가능성도 높아진다.

 

코카콜라 로버트 우드러프의 1% 몰입 - 콤플렉스를 넘으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원래 코카콜라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서 약국을 경영하던 존 S. 펨버턴이 만든 소화제 대용 음료였다.

이것을 캔들러라는 사업가가 2300달러에 사업권을 사들여 음료 사업을 시작했다.

캔들러는 코카콜라를 애틀란타 최고의 음료로 만든 후 사업권을 2500만 달러에 팔았다.

그것을 산 사람이 어니스트 우드러프였고, 매사 말썽만 일으키던 로버트 우드러프가 그의 아들이었다.

 

거상 임상옥의 소각 전략 - 희소전략으로 가치를 부여한다

첫째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힘은 자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내줄 때 얻을 수 있다.

그것이 상대방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면 더욱 좋다.

둘째 상대가 절박감을 갖기 시작하면 협상의 주도권은 당신이 쥐게 된다.

그러나 명심하자.

본인과 상대에게 꼭 필요한 것을 성급하게 없애기보다

상대가 희소가치를 느끼게 한 다음 없애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욕심을 버리고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월트 디즈니의 세월을 이겨낸 초심 - 99도와 100도의 차이

아무리 여우가 교활한 재주를 부려도 이기는 건 고슴도치다.

재주도 없고 부족하므로 오직 한 가지만 생각하고 우직하게 세상을 헤쳐 나가는 것이다.

월트 디즈니는 한 가지 불변의 목적과 가치를 여러 가지 형태를 띤 모든 사업에 스며들게 했다.

 

골리앗을 무찌른 델컴퓨터의 마이클 델 - 부족한 것을 모델로 만들어 강자를 잡다

마이클 델이 무엇보다 중시한 것은 속도였다.

마지막으로 마이클 델이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자원은 일에 대한 열정이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컴퓨터에 뛰어든 것이 아니었다.

컴퓨터를 분해하고 조립하고 원리를 터득하는 것이 좋아서 시작했다.

이러한 그의 열정은 후일 성공적인 기업을 만드는 정신적, 지적 자산이자 동인이 되었다.

돈은 열정의 즐거운 부산물이며 성공을 측정할 수 있는 하나의 척도일 뿐이다.

당신의 기업이 충분한 기술과 자본을 갖고 있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말라.

가지고 있는 역량에 집중하라.

목표를 갖되 집착을 버려야 한다.

그저 있는 것으로 승부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

 

하드록 카페가 보여준 장미 효과 - 열패자가 힘을 얻기 시작하다

장미는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꽃이다.

이때의 장미는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상징한다.

만일 거지에게 동전 대신 장미를 안겨 준다면 어떨까?

그는 장미를 통해 전해진 삶의 따스한 기운에 힘입어 사회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러한 장미의 효과는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동정을 베풀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생존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인간에 대한 도리임을 강조한다.

하드록 카페는 바로 장미의 효과를 극대화한 모델이다.

 

카를로스의 슬로푸드 운동 - 속도의 시대 그 숨은 경쟁력

미국의 사업가가 남미로 휴가를 갔다.

그는 그곳 어부들을 대상으로 부자가 되라고 설교를 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낮잠도 자지말고 더 열심히 일을 하라고 했다.

그러면 큰 배를 살 수 있고, 훗날 도시에 나가 큰 사업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한 어부가 물었다.

그런 다음에는 무엇을 하죠?”

사업가는 대답했다.

한적한 시골에 살면서 늦잠을 실컷 자고, 저녁마다 친구들과 기타를 치며 노는 거지요.”

어부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지금 내 생활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