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2002

20021202 테니스

by 굼벵이(조용욱) 2021. 10. 5.
728x90

2002. 12. 2()

 

S과장과 테니스 약속을 하였으므로 아침 830분까지 잠실 테니스코트로 가야했다.

급하게 라면을 삶아 먹고 곧바로 테니스장으로 향했다.

S과장은 이미 테니스장에 나와 있었다.

그들와 함께 어울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무려 다섯 게임이나 했다.

다섯 게임 중 첫 게임만 지고 나머지 4게임을 이기는 좋은 성과를 보였다.

점심을 먹으러 그들과 함께 갔다.

평양식 만둣국이 매우 맛있었다.

나는 신고식 겸 이번 식사비를 내가 내겠다고 했다.

KHM과 KYW이 극구 말린다.

결국 다음에 내기로 하고 수표를 다시 넣었다.

 

'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 > 20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21204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0) 2021.10.05
20021203 기억상실  (0) 2021.10.05
20021201 등산  (0) 2021.10.05
20021130 만취  (0) 2021.10.05
20021129 이어지는 면접  (0)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