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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2. 4(수)
어제는 참으로 가관이었던 모양이다.
정신을 잃은 가운데 한잔 더 마셔야 한다며 같이 먹던 LJH KCY을 wax로 모신 모양이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술잔 앞에 놓고 셋이서 절만 하다가 그냥 들어왔단다.
D가 나의 안내자가 되어 집 앞까지 바래다주었던 듯하다.
어제 마신 술이 너무 과하여 오늘은 일찍 집으로 들어왔다.
파견자 대책을 만들어 처장님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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