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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客顚倒란 말이 있다.
그런데 그게 내 삶에선 '主'가 점점 '酒'로 바뀌는 듯하다.
지금껏 밥을 맛나게 먹기 위해 술을 곁들이는 반주를 즐겼는데 점차 밥이 술안주로 바뀌고 있다.
사랑이 움직인다더니 입맛도 변하고 내 삶의 방식도 바뀐다.
자유란 삶의 본질이고 행복의 다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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