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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10(금)
KSH가 전화를 걸어 술 한 잔 하잔다.
KSC이도 함께 가자고 했다.
KSH가 잘 안다는 정육점 식당에 가서 고기를 구워 안주 삼아 술을 마셨다.
KSH는 300그램에 3만원 하는 집이라며 싸고 맛있다며 그 집을 택했다.
우리는 그자리에서 꽤나 많은 소주를 마셨다.
내가 술값을 계산하려 하자 KSH가 펄쩍 뛰면서 자기가 초청을 했으니 자기가 내야 한단다.
2차도 KSC부장이 내었다.
KSC부장이 잘 아는 카페에 가서 양주 2병을 마셨다.
그 사이에 OIS부장으로부터 KSH부장에게 전화가 왔고 O부장이 카페에 찾아와 함께 술을 마셨다.
술이 끝나자 노래방까지 가잔다.
여자 도우미까지 불러들였다.
노래가 끝나고 헤어지며 O부장은 택시까지 잡아주고 택시 안에 택시비로 돈 만원을 넣어주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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