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를 했다.
그동안 이런 저런 핑계거리를 대며 너무 자주 빠졌다.
내가 없는 사이 회원이 많이 늘었다.
국선도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내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했는데 자꾸 소홀해진다.
국선도가 끝나고 사무실에 들어오니 CSC부장으로부터 전화가 와 있다.
지금 송강 장어집에 있는데 저녁이나 같이 하잔다.
마침 조행기를 쓰고 있던 중이어서 얼른 정리해 카페에 올렸다.
장어집에 가보니 MHI과장과 KBS과장 OIS부장이 먼저 와 있다.
코칭 리더십 기반 MBO에 대한 이야기가 대화의 주를 이루었다.
본사에 근무하는 부장 과장부터 먼저 Ownership을 가지고 업무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회사가 바로 설 수 있음을 역설했다.
M과장이 집에 들어오는 택시 안에 교통비를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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