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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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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에도, 동창회에도,
젊은 애들 노는 술집에도 저마다
저 잘난 목소리들로 소음이 가득하다.
왈왈 짖어대지 않는다고 개를 모를까...
그래서 난,
있어도 없는 것처럼 개소리 없이 산다.
장대만한 인간들이 까치발까지 하고
서로 잘났다 소리치는 모습이 참
개만도 못해 보인다.
잠시 개가 되어 세상을 바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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