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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의 역사(용욱이의 내면세계)/2008

20081111 당구치는 시간이 아깝다

by 굼벵이(조용욱)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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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

퇴근길에 총무팀장이 저녁이나 먹고 가자는 연락을 했다.

KC부장과 함께 권서방네 가서 순대 한접시를 놓고 소주를 나누었다.

KT과장에게 전화를 걸어 과장들 모두 데리고와서 식사를 하라고 했다.

식사를 마치고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모두들 당구를 치러 가는데 나는 사양했다.

잘 못 치기도 하려니와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웠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