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글모 볼링1 20110321 번개 산행에서 볼링까지 3.21(월).지난 토요일은 바쁘게 보냈다.얼마 전 인사처장과 팀장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인사처장이 등산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다. 나는 그의 마음을 읽고 총무팀장에게 그의 의중을 재확인하라고 했다.총무팀장은 나의 생각이 옳았음을 전해왔다. 그렇게 갑자기 토요일 인사처 팀장들 등산일정이 잡히게 되었다. 아침 새벽부터 세글모 카페에 사진을 올리느라 열을 올리다 약속시간보다 10여분정도 늦고 말았다. 컴퓨터가 사진 용량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지 사진을 20여장 이상 등록하다보면 자꾸만 다운되는 바람에 시간이 더 걸렸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사진을 등록하느라 늦어진 데에다 약속장소까지 가는 방법이 적힌 메모지를 가져오지 않아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오는 바람에 더 늦어졌고 버스 정류장에 사람들이 너무.. 2025.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