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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5.15일 N부장과 테니스 약속을 했으므로 테니스장엘 나갔다.
P부장과 K부장 모두 나와 함께 4게임을 하고 식사를 하러갔다.
N부장이 굳지 밥을 사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다.
집으로 들어와 잠시 눈을 붙인 후 컴 앞에 앉았다가 점심식사 후 온 식구들을 데리고 우면산에 갔다.
신록이 점점 더 그 아름다움을 더해가고 있었다.
진입로에 있는 단풍나무들은 가을이 되면 정말 장관을 이룰 것 같다.
집사람이 천천히 걷기에 보조를 맞추어 나도 천천히 갔다.
이제부터라도 나보다는 남에 맞추며 살자.
약수터 까지 다녀와도 7000보가 채 안되었다.
그래도 그 정도면 하루 운동량으로는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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