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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5.13일은 대전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고속버스를 타고 대전에 내려갔다.
대전에서의 설명회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내가 생각해도 만족스러웠다.
B부장이 점심으로 칼치 정식을 사 주었다.
저녁에는 OO지사 C부장, OO지사 N부장
(큰 애가 고대 다닌다고 자랑을 했다.
아버지의 마음은 모두 같다.
자식들의 성공과 실패를 자신과 동일시 한다.)
OO전력 K부장 등 인근 사업소 총무부장들이 모두 모였으니 그냥 올라가지 말고 저녁식사라도 함께 하자고 해 근처 옻닭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KM부장 차를 타고 올라와 다시 생맥주를 한잔씩 했다.
KM부장이 서운하다며 내는 맥주다.
집으로 가기 위해 KD부장, KT과장과 함께 택시를 탔는데 KD부장이 이번에 고대하던 아들을 보았다며 아들턱을 내겠다고 교대곱창 앞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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