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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무들기 농장

감자로 자연인 흉내내기

by 굼벵이(조용욱)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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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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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자연식 계절이 시작되었다.
상추는 이미 말 그대로 상식하는 채소가 되어버렸다.
아직 수확시기가 아닌데 시들시들 죽어가는 감자를 캐보니 몇개 나왔다며 멘토아짐이 감자 일곱알을 농막 계단 옆 선반 위에 올려놓았다.
오늘 점심은 밥대신 감자로 해결했다.
조금 지나면 지금 한창 꽃을 피운 토마토가 열매를 맺겠지?
오늘부터 하루 한 끼 정도는 자연식으로 해결해 볼 생각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힘들어도 자연스럽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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