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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수)
볼링회 멤버들과 볼링을 했다.
첫 번째는 118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두 번째는 154 그리고 세 번째는 151이 나와 평균 140 정도 되었다.
자동차 때문에 김동엽씨랑 약속을 했기 때문에 볼링을 끝내고 부지런히 회사로 갔다.
엔진오일도 갈고 점화 플러그도 갈았다.
그가 아구찜을 먹었으면 해서 군산 아구찜집엘 갔다.
거기서 둘이 소주를 네 병 마셨다.
앞에 몬태나가 보이기에 생맥주 한 잔만 더 하고 가자고 했더니 그가 텐텐으로 가길 원해 거길 갔다.
거기서 폭탄 몇 잔 말아먹고 완전히 맛이 갔다.
어떻게 집에 왔는지 모른다.
술을 마시던 중에 총무팀 차장들이 들어왔었던 듯하다.
이지희, 김관봉 차장이 들어왔던 걸 기억한다.
내가 그들의 술값을 내 주었던 것은 기억난다.
하지만 너무 많이 취했다.
대리운전을(chauffeur service) 하고 들어왔는데 어떻게 들어왔는지 도무지 기억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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