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렬1 20110403 실력 있는 사람은 늘 저격수에게 제거되는 사회 4.3(일).지난 금요일엔 두개의 워크샵이 겹쳤다.하나는 노무처에서 진행하는(progress) 노사관계(labour-management relation) 워크숍으로 아침 열시부터 시작했다. 말이 노사관계 워크숍이지 복수노조 원천봉쇄를 위한 일종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김영미 노무사가 강의를 맡았다.이미 익히 알고 있는 것들로 내게 크게 도움되는 신선한 내용은 없었다. 다른 하나는 관리본부 워크숍으로 김종호 전무가 혁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목적으로 시도하였다.이런 종류의 워크숍에 참석할 때마다 나는 매우 답답한 느낌을 받는다.소음만 요란할 뿐 정작 필요한 아이디어는 절대 이런 곳에서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아니나 다를까 이번 관리본부 워크샵도 별로 신통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특별한 아이디어 없이.. 2025.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