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예찬1 20110607 본사 강의 6.7(화)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본사 강의는 내 스스로 만족할만한 정도로 성공적이지는 못했던 것 같다.조금 더 열심히 준비했어야 했는데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싶다.(negligent)현상철처장에게 가서 피드백을 받았다.그는 강의 내용이 괜찮다고 했다. 김병옥이가 본사강의엔 내 책의 표지가 들어간 부분을 빼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해 나는 아니라고 했다. 내가 사업소에서 그동안 어떻게 하고 다녔는지 정확히 알려야 할 뿐더러 강의 중 내 책에 대한 소개가 절대 잘못된 것이 아님을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나는 오히려 나를 책장사로 오인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왜냐하면 강의가 끝나면 늘 내게 찾아와 강의 자료를 구할 수 없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강의내용이 좋았고 더 공부하고 싶다는 다른 표현.. 2025.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