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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친 덫만큼 끔찍한 덫은 없으며
열등감이나 자기 연민만큼 관계를 가로막는 장벽은 없다."
이민규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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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인것 같아 적어본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비하하고
어떤 행동도 하지 않으며
속으로만 움츠러드는
그런 모습으로는
절대 변화와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내가 내 스스로 그런 장벽을 치고
그 안에서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으면서
스스로를 죽여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렴
그리고 호신이 너 이녀석!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군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네가
방황할까 싶어 널 위해 아빠가 사준 책인데
읽기나 했는지 모르겠다.
빠른 시간 내에 독후감 올려라.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약속을 지키게 하는지
네가 아빠를 겪어봐서 잘 알거야.
좋은 말 할때 올려라!
네가 이글을 못본체 해도 할 수 없어.
약속은 약속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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